마른오징어 튀김과 조림

건오징어튀김 입니다

이것은 말린 오징어 조림입니다

건오징어가 두 마리 있었는데 김냉에 정착한지 몇 달인지도 모르겠어요.해버리려고 시작이야!!

무기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똑딱!!www

일단 물에 불려버렸어?2시간정도 지나 만져보니 딱딱한 상태에서 겨우 면한 정도; 먹을 수 있는가 하면 뜨거운 물을 버리고 미지근한 물로 바꾸어 다시 2시간 불린다.

일단 이런 상태에서 부드러워졌어요 부드러움에 속아버린 혼아트 ㅋㅋㅋ 밖은 바삭바삭하지 않고 밖은 바삭바삭~ 밖은 부드럽고 안은 똑딱 ㅠ

닳은 오징어 껍질 벗기기가 왜 쉽단 말인가.조금씩 벗겨지게 벗겨져서 그냥 먹을까 고민하다가 끝까지 뜯는다ㅋ

따끔따끔, 따끔따끔

몸통은 튀김으로 하고 나머지는 졸여보려고요~굵게 잘랐습니다.근데 마른 오징어에도 생오징어에도 여기는 꼭 떼야 돼요하치~~레;;여기랑 겉면에 붙어있는 흰벌~~레때문에 잠시 오징어를 자른적도 있었어요 쓱 썰어서 껍질은 다 까야해요몸통을 제외한 모든 부분을 잘게 썰었습니다 건오징어 조림 시작!!!약한불에 담근 팬에 오일을 깔고 편마늘볶음~냉동이라 시간이 좀 걸려;간장은 4스푼 넣는데 이왕이면 말아서 넣어 향을 냅니다.아사청룡 먼저 넣었는데 이러면 안 돼 ㅠ 급하게 순서 무시하고 넣었는데 대참사가 나요 일단 양은 숟가락 3스푼샤인머스캣술 한잔~양념이 다 들어가 있으니까 제발 초전은 마지막에 넣어주세요보글보글 끓으면이카투하~~~!!불을 중약불로 해서 양념장을 끓였습니다.이렇게 수분을 날려봤자 오마이갓!! 오징어가 폭죽 터지듯 날아가서 깜짝 놀랐어요ㅠㅠ 밖에 흩날리는건 괜찮지만 손으로 날리니까 뜨겁고 뜨거워요ㅠ 아사청룡때문에 ㅜㅜ청양고추 다진 숟가락 한 숟가락 요즘 초전을 넣어야 했어요.불끄기 직전에~;불 끄고 참기름 한 스푼깨도 조금뜨거워져도 일단 맛있겠다~www.외모에 속는다 ㅋㅋㅋ일단 담다담아가면서 하나 먹어봤는데, 어? 단단한 TT하나 더 먹어봤는데 딱딱해ㅜ굽히지 않고 요리를 계속해 나갈거야 ㅋ 이번에는 건오징어 튀김밀가루 2스푼 감자전 2스푼 감자전은 감자전 함량이 높은걸로 사시면 됩니다 저는 명품감자전분을 사용했습니다찬물에 보송보송 원단~ 농도는 뚝뚝 흐르는 정도입니다기름을 올리고 천일염을 한알 떨어뜨려보고 뜨겁다고 헉!!! 외치면 튀길 준비 완료!전분을 넣으면 바삭하고 하얗습니다.앞뒤로 굽듯이 튀겨 냅니다.제가 튀기는 방법은 바로 튀겨서 나중에 에어프라이어로 구울게요채반이 있는 접시에 올려놓고 기름과 온기를 동시에 빼면서 대기!반죽이 이만큼 남았어요 아까워서 버터 간식으로 언니가 보내주는 황태 3개 튀김ㅋ일차 튀김 완성밥 먹기 직전에 에어프라이어로 6분 돌린다맛있겠죠?딱딱해요 ㅋㅋㅋ마요네즈에 청양고추 다지기 간장에 청양고추 다지기 와사비 넣고 2가지 소스 준비~간장 찍어, 합!!마요네즈를 찍어 합!!둘다 딱딱해요 ㅋㅋㅋ 이가 지루해서 더 그렇게 느껴지기도 했나봐요 써니는 맛있대요건오징어로 만든 두가지 요리~튀김이랑 조림~사람 고치는게 아니라는 말 있잖아요~ 건오징어도 고쳐먹는게 아니네요 ㅋㅋㅋ 이렇게 길게 포스팅해놓고 별로라는 얘기였어요 ㅋㅋㅋ #건오징어튀김 #건오징어조림 #보세포테이토전분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야 #건오징어는 고쳐먹는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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