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인테리어 가구 미니멀리즘좌식 보조테이블

첫인상은 매우 평범한 좌식 테이블입니다. 메인으로 사용하기에는 사이즈나 외형이 2%정도 부족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보조 테이블로 사용될 것 같은데요,

여러분들도 아마 그렇게 느끼셨죠? 좋게 해석하면 상판을 원목으로 하고 다리는 알루미늄 재질로 디자인된 좌식 테이블이고 심플한 구성으로 미니멀리즘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사랑받을 수도 있는 예쁜 인테리어 가구라고 평가한다면 사실 굉장히 관대한 평가이지만 사실 속마음은 그 정도 수준은 아니고 그냥 뭐 그런 보조 테이블 정도라고 평가하고 싶은데요… 이렇게 포스팅까지 하는 걸 보면 분명 저희가 모르는 뭔가가 있을 것 같은데요..

응? 위에서 보니까 테이블 한쪽 모서리가 부러졌어?

응? 다시 봐도 확실히 한쪽 모서리가 부러져 있는 게 맞아!?

왜!?!?!?

이것의 이름은 ‘SoftSpot’ 아주 평범한 형태의 좌식 테이블이지만 일상에서 무심코 놓아두는 작은 물건들을 테이블 한쪽에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어서 테이블 자체를 아주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는 그런 미니멀리즘 보조 테이블이었습니다. 단순한 아이디어이지만 그 단순함이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상황과 연결되어 은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미니멀리즘 테이블인데 여기에 또 하나의 기능을 더하면 모서리 하단에 작은 구멍을 뚫어 과자 부스러기라든가, 음료를 쏟았을 때 한 면으로 몰아갈 수 있는 숨겨진 기능도 있다면 조금 더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예쁜 인테리어 가구가 될 수도 있다며 이렇게 미니멀리즘 스타일의 깔끔한 인테리어 가구를 보면 생각이 드는 아트 포스터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출신의 ‘서더 퍼스키 연출가’라는 멋진 작품이라고!!

▲ 포스터 정보는 위의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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