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40대 부부이고 최근에 수원심리상담센터에 다녀왔어요.우리 부부는 오랜 연인으로 이미 결혼 전부터 서로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신혼 때부터 싸울 일이 없었습니다.이미 연애 때 철부지 같은 모습은 다 보고 서로 장단점을 맞춰가면서 결혼했거든요.
그래서 아이를 낳고 산후우울증이 올 때조차도 남편은 저를 잘 이해해 주고 저도 항상 신경 써 주고 어떻게든 말싸움을 해도 금방 화해를 하고 남의 부부싸움이 커지거나 이혼하는 부부들을 보면 이해가 안 됐어요.그런데 불혹의 나이가 지나자 문제가 생겼습니다.예전에는 이해가 안 되거나 서로 실수를 하더라도 대화를 하는 것으로 풀어 나갔는데요.
예전처럼 기운이 넘치거나 항상 기분이 좋은 상태가 아니라 현실에 지쳐 있어서인지 말할 힘이 별로 없고 기본적으로 서로 말이 없어졌습니다.물론 말수가 적다고 해서 사이가 나쁜 것은 아니잖아요. 다만 이럴 때 서로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을 발견하거나 싸우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것이었습니다.마치 상처가 나도 약이 있어서 치료가 되는 것과, 약이 없어서 그대로 상처가 곪아가는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저희 부부는 곪아가고 대화를 억지로 시도해보려고 해도 결국 짜증과 싸움으로만 확대되니까 눈덩이처럼 서로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쌓였고 결국 이혼 위기까지 가게 됐습니다.그런데 한때 사랑해서 오랫동안 연애하고 결혼까지 해온 세월, 그리고 아이들과 가족이 있으니 무작정 이혼을 하지 말고 이성적으로 노력해보자고 서로 합의했습니다.
저도 감성적으로는 내키지 않고 피하고 싶고 다 귀찮았지만 이성적으로 생각했을 때 문제는 해결해 나가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노력을 해야 하고 전문적인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그래서 간 곳이 수원 심리 상담 센터입니다.유해피심리상담센터 수원점이라는 사실 제 친구가 여기서 가족 간 불화를 상담해서 많이 좋아졌다고 얘기를 듣고 가게 됐어요.
어차피서로의문제인데상담한다고바뀌느냐,이런것이겠지만이럴때일수록객관적으로멀리떨어져보면정말단순히해결할수있는것들이많다고합니다.남의 도움 없이는 근시안적으로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저도 마음먹고 이곳 수원심리상담센터에 문의하고 가게 되었습니다.남편도 저도 일이 있기 때문에 시간대를 맞춰서 가게 되었습니다.
평일 오전 10~오후 10시까지 야간상담과 토,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주말상담이 가능하므로 야간과 주말상담을 병행하여 상담을 해 나가기로 하였습니다.우리는 감정의 골이 깊기 때문에 한 번에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처음부터 여러 번 갈 계획을 했어요.이곳 수원심리상담센터는 국가공인자격증을 갖춘 석박사 이상의 심리전문가와 맞춤형으로 상담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자격증만큼이나 분야별, 사례별로 풍부한 임상 경험까지 많아 그만큼 믿을 수 있는 상담 전문가들이라고 합니다.또 대학병원과 같은 심리검사 시스템과 전문 임상심리사까지 연계되어 있는 곳이라고 하니까 남편분도 처음에는 무슨 상담? 이런 반응이었는데 굉장히 권위 있는 곳이라는 걸 알고 순순히 따라오더라고요.지하주차장에 무료주차가 가능하여 차를 타고 도착하여 상담시간에 맞춰 방문하였습니다.
이혼까지 생각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솔직히 내키지 않지만 마지막으로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해왔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즉, 해결할 의지나 의욕이 머리이긴 하지만 감정적으로는 메말라 있던 상태였는데요.상담이 감정적으로 위로하고 행복한 방향으로 이끌어주는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굉장히 논리적이고 분석적으로 우리의 관계를 봐주시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우리의 언행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봐주셨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감정을 배제한 채 과제를 해결하도록 경청하고 첫 번째 상담은 마치게 되었는데요.3개월 솔루션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그것에 대해서 남편과 이야기하고 서로 약속을 지키기로 하는 그 과정 자체로 뭔가 이미 두 사람의 대화가 다시 시작됐다는 느낌이 들었어요.옛날의 감정이 되돌아왔다 이건아니었지만어쨌든서로이야기할수있고평소의언행은선생님이말씀하신것을생각하면서서로조절했습니다.
그래서 일단은 감정을 배제한 채 과제를 해결하도록 경청하고 첫 번째 상담은 마치게 되었는데요.3개월 솔루션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그것에 대해서 남편과 이야기하고 서로 약속을 지키기로 하는 그 과정 자체로 뭔가 이미 두 사람의 대화가 다시 시작됐다는 느낌이 들었어요.옛날의 감정이 되돌아왔다 이건아니었지만어쨌든서로이야기할수있고평소의언행은선생님이말씀하신것을생각하면서서로조절했습니다.
유해피해아동 청소년 성인심리상담센터 수원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612711호 예약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봉영로 16 127 11 호https://www.youtube.com/shorts/FTpPTj-GZ2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