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전에 둘째를 출산하고 곧 조리원에서 퇴소할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집에와서 현실육아를 시작하려고하면 눈앞이 캄캄해지는건.. 저뿐만이 아니죠? ㅜ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던 초보 엄마라 우왕좌왕하기도 했다면 지금은 나름 경력 엄마라면 꼭 필요한 육아 아이템을 미리 준비해뒀습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던 초보 엄마라 우왕좌왕하기도 했다면 지금은 나름 경력 엄마라면 꼭 필요한 육아 아이템을 미리 준비해뒀습니다.
둘째, 미리 준비해 둔 제품으로 모자를 쓸 때마다 자주 갈아 입혔더니 보송보송한 엉덩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갓 출산한 엄마 아빠들이라면 기저귀는 어떤 걸 준비해야 할지, 몇 단계로 사야 할지 고민할 텐데요.두 아이를 키우면서 느낀 저의 경험담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조리원 기저귀를 미리 준비한 이유
내가 지금 산후조리를 하고 있는 조리원에서는 기저귀를 제공하고 있는데, 나는 따로 마음에 드는 제품을 가져갔어요.그런 이유는 기저귀 발진 때문입니다.신생아실에서는 여러 명의 아기를 한꺼번에 돌보기 때문에 집처럼 한 명씩 밀착해서 케어해주지 않을 거예요.(특히 갑자기 산모들이 모여 출산하는 시즌에는..눈물이 주룩주룩..) 기쁨은 피부가 민감한 편이었는지 기저귀를 자주 바꿔 교체해줬는데 엉덩이가 빨개져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르겠어요.그래서 둘치공주는 더 신경써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기가 착용하는 신생아 기저귀는 흡수력이 좋으므로 소변과 대변을 잘 흡수하고 통기성이 좋아 바람도 찰랑찰랑 통하는 것으로 미리 구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착용하는 신생아 기저귀는 흡수력이 좋으므로 소변과 대변을 잘 흡수하고 통기성이 좋아 바람도 찰랑찰랑 통하는 것으로 미리 구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품이는 38주 3일에 3.7kg으로 평균보다 크게 태어났는데 태어나서 입혀보니 신생아 기저귀 2단계가 아직 조금 넉넉한 핏이에요.기쁨도 생후 2개월까지는 기저귀 2단계를 사용하여 다음에 3단계로 진행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조리원에 퇴소할 때쯤 모모래빗 에코싱 밴드 기저귀 s사이즈를 미리 준비해두면 아기에게도 편하게 맞고 엄마 아빠도 쉽게 기저귀를 교체해주실 거예요!
두 아이의 엄마로서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해보고 모노비트 에코싱 밴드 기저귀로 자리잡았습니다.태어난 지 2주 된 딸이 입고 있는 밴드 기저귀입니다.착용하는 동안 힙이 보송보송하고 발진도 없기 때문에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고 싶은 육아 아이템입니다.
흡수력부터 확인해봤습니다.소변이나 대변을 빨리 흡수해야 피부에 닿는 시간이 줄어들고 자극도 적어지지요.
흡수력부터 확인해봤습니다.소변이나 대변을 빨리 흡수해야 피부에 닿는 시간이 줄어들고 자극도 적어지지요.
3만개의 에어홀이 있어서 통기성도 좋네요.열기와 습기는 빨리 내주고 공기가 찰랑찰랑 통하기 때문에 보송보송하고 쾌적한지 아기도 기분 좋아 보였습니다.
기저귀를 갈면 이렇게 오랫동안 배관리를 하면서 놉니다. 엄마 심쿵
담요를 풀어놓으면 아기가 발을 동동 구르며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혹시 새지 않을까 걱정도 했지만 발 밴드가 4cm 높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에 누출 방지도 잘 해주네요.아기의 피부는 약하기 때문에 피부에 닿는 부분이 부드러운지도 체크해 보겠습니다.시트를 만져보니 부드러운 느낌이에요.아기 피부가 긁히지 않도록 라운드 벨크로 매직 테이프를 사용하였으며 육아가 익숙하지 않은 엄마들도 쉽게 입을 수 있도록 넉넉한 와이드 핏으로 착용도 편합니다.자신의 아기를 생각하며 신중하게 선택한 신생아 기저귀모모래빗 에코 싱싱 밴드 기저귀를 사용해 보니 부모님과 아기 모두를 생각한 육아 아이템이기 때문에 출산을 앞둔 임산부와 친구들에게 출산 선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조리원을 나오면 생후 3주 정도 되는데 이때부터 s사이즈를 입히면 딱 맞을 것 같아요.촉감도 부드럽고 통기성과 흡수력이 뛰어나 착용감도 편안해 둘째 기저귀를 벗을 때까지 오래 사용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촉감도 부드럽고 통기성과 흡수력이 뛰어나 착용감도 편안해 둘째 기저귀를 벗을 때까지 오래 사용하고 싶은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