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열리는 스타벅스 겨울 프리퀀시(새해 다이어리 이벤트)에서 다이어리를 손에 넣었고 주변 적선을 통해 브라운 콜라보로 만들어낸 탁상용 시계도 손에 쥐었다. 전체적인 재질은 플라스틱으로…떨어지거나 밟으면 쫄깃한 내구성을 지녔지만 마음에 드는 것은 노란색, 파란색, 빨간색 시계 바늘이었다. 하하… 너무 귀엽지 않아요?그리고 옆에 라이트 기능도 있어서 밤에 볼 수도 있다. 그리고 알람기능도 있어서 아침분 단위로는 모르겠지만 대충 알람을 맞출 수 있는…!… 네. 저는 알람을 핸드폰으로 맞추고 있어요. 전혀 필요없지만 그래도 귀여워서 데려온 브라운X스타벅스 콜라보 탁상용 시계. 현재는 책상 위에 놓여 있습니다.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