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콩캘리그래피 2주차 수업 : 말씀 책갈피 만들기(빼로나눔/햇살콩공방에 튤립화분 전달)햇살콩 1주차 수업 보러가기 샌달콩캘리그래피 2주차 수업 가는 길! 바람은 차가운데 햇빛은 따듯해서… blog.naver.com지난주 햇살콩 수업 때 (↑) 제작한 말 ‘서오리’를 주변 지인들에게 선물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나는 교회 목장원보다 직장 선생님들께 먼저 선물하고 싶었어. 고맙게도 직장에는 신자분들이 너무 많다. 누구에게 드려야 할지 고민 끝에 가장 먼저 만난 두 사람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줬고, 하나는 누구에게 줄까 잠시 고민하다가 주머니에 넣어뒀다.바삭바삭한 선생님께 선물한 ‘아멘’ 책갈피마침 상조 관련 이야기를 하러 교무실에 갔는데 칼리를 오래 배우는 선생님을 만났다. 그분도 신자였고 너무 기쁜 마음으로 이건 선생님을 위해 남겨졌군요! 선생님께 드릴게요!”라며 책갈피를 선물했다. 초보 실력으로 제가 보기에도 좀 부끄러운 첫 작품이었는데 그래도 선물할 수 있어서 기뻤다.잠시 선생님의 칼리 작품과 도구들을 구경했다. 다 너무 예뻐서 내 것도 하나 예쁘게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어. 선생님은 선물해 드릴 테니까 듣고 싶은 말을 생각해서 알려달라고 했고, 나는 말 하나를 고르는 게 어려워서 잠시 고민했다.다음날 바로 온 카카오톡와! 선생님의 실행력이 뭐야? 다음날 출근길에 바로 카톡이 왔다. 벌써 엽서를 만들어줬다고? – 출근하자마자 1층으로 내려가니 오마이갓!나에게 능력을 주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필립 보소 4장 13절)짠 – 너무 예쁜 말씀 캐리 엽서 액자??를 만들어 주셨다. 너무 이쁘지않아!! 말도 못 고르셨는데.. 대신 써주신 말씀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마음에 든다. 감사 인사를 하고 바로 자리에 올라가서 어디에 둘까 고민하다가일단은 내 책상 한쪽에 놔뒀어. 이야기를 볼 때마다 힘이 난다!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gives me strength 필립 보사 4장 13절 영어번역 말씀일단은 내 책상 한쪽에 놔뒀어. 이야기를 볼 때마다 힘이 난다! I can do everything through him whogives me strength 필립 보사 4장 13절 영어번역 말씀특별 새벽기도와 관련한 목장원 리더의 카카오톡지금까지 특세 딱 한 번 나왔어.^;; 알람 맞추면 끄고… 다시 자고, 울리면 또 끄고 자다를 자꾸 반복해서 실패..ㅠ.ㅠ서울목장원 리더를 위해 캐리 기프트를 주고 싶었다! (특별 새벽기도회 때문에 매일 찬양팀으로 고생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그날 선물받은 엽서의 말과 같은 말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지금까지 특세 딱 한 번 나왔어.^;; 알람 맞추면 끄고… 다시 자고, 울리면 또 끄고 자다를 자꾸 반복해서 실패..ㅠ.ㅠ서울목장원 리더를 위해 캐리 기프트를 주고 싶었다! (특별 새벽기도회 때문에 매일 찬양팀으로 고생하고 있기 때문에) 내가 그날 선물받은 엽서의 말과 같은 말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 말씀 캘리그라피: 카드미러 만들기’카드거울 만들기 위해 구입한 재료 (10세트 주문)준비물 및 재료: 카드거울 만들기재료(시트지,코팅지,카드거울),압화스티커,모나미붓펜↓↓ 압화 씰 판매 링크 (내금 내산) ↓↓앱 압화스티커 데코 다이어리꾸미기 자연: 글꼴아트샵 폰트아트샵 naver.me↓↓카드거울만들기재료 판매링크 (내돈내산) ↓↓DIY 카드거울 만들기재료 10 개 세트: 글꼴아트샵 폰트아트샵 naver.meDIY 카드거울 만들기재료 10 개 세트: 글꼴아트샵 폰트아트샵 naver.meDIY 카드거울 만들기재료 10 개 세트: 글꼴아트샵 폰트아트샵 naver.me아크릴 거울 재질로 두께 1.5mm 카드 거울거울에 붙이는 시트를 떼다시트지를 거울 뒷면에 깨끗이 붙이다뒷면을 잘게 문질러 기포가 생기지 않도록 하다남은 시트를 칼로 깨끗이 자르다깨끗이 테두리를 제거하다깔끔하게 시트 부착(시트 오염되지 않도록 주의)연습장에 글씨연습을 하다/자신이 받은 말과 같은 말/카드거울과 비슷한 크기로 연습하다여백에 압화 스티커를 붙이는 위치를 체크하다성격상 연습은 한번만, 바로 실전에 들어가는 타입 / 이번에는 오죽필펜이 아닌 모나미붓펜으로 사용(얇은붓)거울 캐리의 첫 작품치고는 나름 만족 / 압화 스티커 붙이기머릿속으로 상상했던 대로 계획대로 착착 진행되어 마음이 편안..아직 주문한 칼리용 낙관인이 도착하지 않아서 도장대신 싸인으로나에게 능력을 주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니까(필립보서 4장 13절 말씀)/내가 쓰는 건 뭐랄까 캘리그라피를 배웠다기보다는 늘 해왔던 것처럼 그냥 내 느낌으로 만들어가는 느낌이랄까.글자를 다 쓰면 코팅지 필름 벗기고글씨 쓴 곳 위에 코팅지를 붙이다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단단히 붙이는 것이 포인트 / 시트지 작업은 나름대로 관련 직종에서 배운 9년의 경험이 있기 때문에 매우 간단하게 작업카드 거울을 뒤집어 여백의 코팅 종이 칼로 제거하다거울면의 흠집방지용 필름을 벗기면 끝!완성된 카드 미러의 앞면과 뒷면측면이 더 두꺼워진 느낌 / 다이소 카드거울보다는 두께감이 느껴지는일반 신용카드와 같은 크기지갑에 쏙 드러나는 사이즈무거운 거울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딱 좋아!자, 이제 제일 중요한 포장! 집에 보관하고 있는 포장 아이템을 모두 꺼내다비닐 안에 깔끔하게 넣고 크라프트 네임 스티커에 간단하게 메모고정은 역시 핸드메이드 스티커로,꽃무늬 예쁜 비닐봉지에 넣어주면 끝.튤립 장식으로 인증샷까지 마무리!튤립 장식으로 인증샷까지 마무리!작품의 완성도 <나눔의 기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