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코리아]항저우 아시아 대회 배드민턴 여자 복식 준결승에 진출한 김소영(인천 국제 공항)-공·희연(전북 은행)가 세계 랭킹 1위 진 케이 하늘(천·교은쵸은)-자이 빵(중국)에 대항하는 게임 스코어 1-2(21-169-21)로 패했다.6일 중국 항저우 빈장 체육관에서 열린 여자 복식 준결승전에 출전한 김소영-공·희영은 시작부터 난타전을 벌였다 1게임을 접전 끝에 5점 차로 눌렀다.그러나 그들은 2경기에서 9점 획득에 그친데 이어 3게임까지 후반 기세등등한 중국에 빼앗기고 동메달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제1게임에서 특유의 근성 있는 합작 플레이가 빛을 발하는 이변을 일으키도록이었던 김·소연-공·희연은 항저우 아시아 대회가 배드민턴 종목에 한해서 동메달 결정전 없이 준결승 패자 모두에게 메달을 수여한다는 원칙에 근거하고 시상대에 오르게 된다.경기 후 믹스트 존에서 열린 공식 인터뷰에서 김소연-공·희연은 깊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 했다.”경기를 겹 쓰며 인터뷰를 갖고 지금 이 순간까지도 후회하는 부분이 존재하는 “이라고 밝혔다 두 선수는 공통적으로 서로의 파트너로 동메달 획득의 공을 내주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못 했다.김·소연은 오늘 경기에 대해서”유감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감사할 부분이 있다”며”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는 “이라고 밝혔다.계속”8강 경기에서 비롯된 부상 부위의 통증 때문에 힘들어도 있었지만 더 큰 부상 없이 마지막 경기를 무사히 마친 것이 다행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소연은 마지막 아시아 대회에서 동메달이라는 귀중한 성과를 낸 것에 의의를 두는 모습이었다.인터뷰 시작부터 김·소연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나타낸 개념·희연은 “경기 중에 평소보다 커버 플레이를 더 많이 가져간다고 의식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는데, 그래도 억울한 부분이 많다”이라며”경기 전 후회 없는 게임을 마치겠다는 다짐을 완전히 지킬 수 없었던 듯 안타깝다”라는 솔직한 감정을 드러냈다.정 안현수(정·현수)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