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는 세탁기가 왔다.이 집은 세탁실이 좁고 보일러가 두 방향에 위치하고 있어 워시 타워의 설치가 불가능하다.그리고 어차피 우리 부부는 톤이 마니아다….남편이 무릎이 안 좋으니 절대 드럼을 사지 말라고 말했다.나이를 먹을수록 남편의 무릎은 점점 나빠진다.어떤 지병이라고 했는데, 한국어로도 병명이 어려워서 기억하지 않은-_-아무튼 일 중에 다쳤으니(누군가가 들면 육체 노동을 했느냐)평생 많은 장애 수당까지 받는 소중한 무릎이 될 것이다.지난 주말에는 세탁기가 왔다.이 집은 세탁실이 좁고 보일러가 양방향으로 위치해 있어 워시타워 설치가 불가능하다. 그리고 어차피 우리 부부는 통돌이 마니아다…. 남편이 무릎이 안 좋으니까 절대 드럼을 사지 말라고 했다. 나이가 들수록 남편의 무릎은 점점 나빠진다. 무슨 지병이라고 했는데 한국말로도 병명이 어려워서 기억이 안 난다-_-어쨌든 일하다가 다쳤으니 (누가 물어보면 막노동하냐고) 평생 많은 장애수당까지 받는 소중한 무릎이 될 것이다.다행히 분리수거함 사이에는 여유가 있다그리고 이틀 뒤 트레이더스에 갔는데 새로 나온 일체형 세탁건조기에 반해 벌칙이 너무 늦었고, 돈도 없다.일천만원이 될 줄 알았는데 삼성 것은 400만원대라 탐낼 만하지만 사람들의 진정성 있는 리뷰가 아직 있으니 10년 안에 (이 집에서) 살 일은 없을 것 같다.텔레비전이 온 인터넷도 아직 안 되고, 아무것도 볼 수 없다.배송이 늦어진다고 해서 4월을 예상하고 결제했는데 하루만에 오긴 뭐야.TV가 마음에 들어서 이것저것 올리려고 했는데 TV 하나로 딱.셋톱박스만 올라가도 땡큐. 그건 그렇고 TV를 보면 거실이 이제 세상 작아 보인다.원룸에서 쓰던 책상은 여기저기 이동 중에 절대 버리지 못한 TT이 집에 와서 식탁에 오기 전에 식탁 자리에 놔두고 제 방의 구석에 가서 결국 여기 피시네.피시가의 거실은 기회가 거실처럼 꾸미려 했으나 남편의 서재 쪽이 좋다.안락 의자를 하나 사서 옆에 두면 저도 친해지고 아이들과 시시덕거리려 생각하고.왼쪽>피시네 우우>장 스네느네의 두 그룹은 남은 묘한 학생 서로가 세상을 떠났다고 생각하고 살게 되지만 사실은 옆 집이었다는 식스 센스 반전 wwwwww자 이번 주는 캣 타워 설치와 나머지 하자 as과 거실 캐비닛. 어느 날의 1시에 오면 되는데 하루 하루 부드럽게 한다ㅠㅠㅠ 그것도 새벽 배송라고 해서탄탄 택시를 타고 왔다 갔다하지 않으면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