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비스트 / The Sea Beast (2022년)

시비스트 감독 크리스 윌리엄스 출연 칼 어번, 댄 스티븐스, 재러드 해리스, 마리안 장=밥티스트, 캐시 버크 공개 미공개

오늘은 인터넷 영화로 에니메이션을 하나 보았습니다. 공개된 이미지를 보면 백선의 현대 버전이 아니겠느냐고 전망했습니다. 예상이 크게 벗어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래도 꽤 재밌게 봤습니다. 고래는 거대 생명체로 바뀌어 해저 생물에 대한 공포와 복수를 비롯한 외경은 공생이라는 현대적 주제로 변경되었습니다. 캐릭터도 매력적이고, 스토리도 심플하지만 지루한 시간을 주지 않아요. 그럼 스포일러의 한 검토에 들어갑니다.

인기글

이 애니메이션의 세계는 바다의 괴물의 공격으로 수백년 동안 고통 받아 온 인류가 바다의 괴물 사냥꾼들의 활약으로 평화롭게 되는 세계입니다. 당연히 괴물 사냥꾼은 영웅으로 추앙 받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바다의 괴물 사냥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양자 제이콥과 함께 필연호에 타고 수많은 바다의 괴물을 쓰러뜨린 쿠로 선장이 이끄는 팀은 왕국에서도 최고로 인정 받을 만큼 유명합니다. 쿠로 선장은 자신의 눈을 앗아간 레드 블라스터를 30년 동안 쫓고 있습니다. 용맹한 검은 선장은 바다의 괴물과 싸우고 위기를 맞지만, 양자 제이콥에 의해서 구하고 선상 파티를 하게 됩니다. 그때 몰래 탑승한 고아 소녀 메이지를 발견합니다. 소녀의 부모도 전설적인 바다 괴물 사냥꾼이었다 합니다. 잠시 배에 머물게 된 메이지를 태운 채 필연호는 레드 블라스터를 쫓게 됩니다. 그리고 블라스터와 싸우고 제이콥과 메이지는 레드 블라스터에 잠식될 것이 되는데… 그렇긴

영화는 예상대로, 백선을 배경으로 괴물 영화의 요소를 섞어 재미 있는 스토리를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사실은 재밌는 영화를 보면 무조건 창의적이고 새로운 반전이 있는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들 요소는 영화를 더 재미 있는 흥미로운 것으로 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요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보다는 스토리가 얼마나 마음에 드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같은 흥부전에서도 누가 부를지라고 재미와 흥이 달라지게요. 이 영화도 그러지만. 누구보다 바다의 괴물 사냥꾼들을 동경했던 소녀가 바다의 괴물의 심성을 알고 사냥에 반대하게 된다는 과정도 귀엽 다가왔고, 베테랑해 괴물 사냥꾼에서 소녀의 사냥을 반대하는 제이콥도 매력적으로 그려졌다는 것입니다… 그렇긴

최근엔 슈퍼 히어로 영화도 별로 눈에 안 들어 외면하는 입장이라···바다의 괴물을 다룬 애니메이션을 이렇게 집중해서 보게 된 것은 꽤 오랜만이네요. 차이를 인정할 때 지금까지 간과해서 온 다양한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영화에서 소녀의 메이지가 가장 먼저 바다의 괴물을 곁눈질하게 된다는 설정도 순수하고 있는 만큼 고정 관념이 크지 않았음을 보여서 준 것 같아요. 레드 블라스터와 거대 게와 싸움은 꽤 박력이 있어서···음..음… 그렇긴 실사 영화도 깨끗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에서 재미를 찾지 못하는 분에게는 당연히 싫어하게 될 거에요. 아무튼…이래봬도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끝내겠습니다.